Carleton University 졸업생: 장화영님

Hwayoung

 

<사진> 장화영님이 토론토 시청에서 Women in Politics 프로그램에 참가했을 당시 근무했던 Councillor Gloria Lindsay-Luby와 David Miller 당시 토론토 시장와 함께

 

1.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15살에 한국을 떠나 중.고등.대학교를 캐나다에서 마치고 3년동안 직장경험을 쌓은 후 한국에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학부전공은 국제경영/무역, 부전공은 스페인어로 졸업하였고 사기업, 공공기관, NGO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습니다. 최근까지 해외원조 및 복지지원을 하고 있는 국제기구의 한국지부에서 일을 하다가 7월부터는 주한 쿠웨이트 대사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2. 대학 및 전공을 선택하게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고등학교시절 여러 학교를 알아보다가 오타와에 위치한 칼튼대학교(Carleton University)에서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발견하였습니다. 어릴때부터 문화경험과 언어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졸업 후 여행도 많이 하면서 세계 곳곳에서 경험을 쌓고 싶은 욕심이 있었기 때문에 칼튼대학교의 국제경영과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칼튼대학교의 International Business (BIB) 프로그램은 다른 학교의 경영 프로그램과는 달리, 학부과정에 제2외국어 습득이 필수로 포함되어 있고 그 언어가 쓰이는 나라에서 1년동안 교환학생을 다녀와야 졸업을 할 수 있는, 캐나다에서는 하나뿐인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제가 대학을 다니던 당시에는 일본어, 중국어, 불어, 독어, 스페인어 중 하나를 선택하여 부전공으로 공부할 수 있었는데, 저는 스페인어를 선택하여 3학년때 아르헨티나로 교환학생을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프로그램이 많이 확장하여 아랍어 및 포르투갈어도 공부 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어 및 한국어 외에 한가지 언어를 또 구사할 수 있다는 것은 학교에서 배운 어느 것보다 제 커리어에 도움이 많이 되었고 그만큼 직업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경쟁력이 상승되었다고 생각합니다.

 

3. 캐나다 대학에서의 유학생활이 본인의 삶과 커리어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 설명해 주세요. 

 

캐나다에서의 생활은 지금의 저를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캐나다는 제가 독립적이고 도전적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세상 어디에 가도 두렵지 않고 제가 하고 싶고 좋아하는 일을 추구하는 사상을 가지게 된 것도 캐나다에서 부모님을 떠나 혼자 해결하는 생활을 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캐나다 교육의 명성은 이미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어, 캐나다를 떠나 한국에서 커리어를 쌓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캐나다에서 만났던 다양한 출신의 친구들은 현재 사회인으로써 프로페셔널 네트워킹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4. 캐나다 유학을 고려하고 있는 많은 학생들에게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영어를 빨리 배우고 싶다면 잘 알려진 도시들 보다는 조금 작은 동네에서 현지인들과 친구하며 배우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타지에서 외롭고 한국이 그리울 수도 있겠지만 한국사람들이 비교적 적은데에서 영어를 배우면 빠른 시간안에 원어민 수준으로 영어를 구사할 수 있게 되고 문화도 쉽게 익힐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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